종각역 근처에서 식사하기!! 오늘도 밥을 찾아서 근처를 좀 돌아 다녔어요~ 그러다 신기한 눈에 확 뜨는 가게가 보여서 다가갔어요! 지나가다 화려한 어닝에 눈길이 가죠?? 처음엔 술집인줄 알았는데 간판에 보이는 국수 글자!!! 포장마차 느낌이라 포차식 국수가 파나 싶었어요~ 혹시나 해서 보니 밥도 하고 있어서 들리게 됐어요!! 국수집이지만 입간판에 나온 메뉴들을 보니 식욕이 막 올라오더라구요~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~!! 가게 분위기가 약간 일본 선술집 느낌이 들지 않나요?? 근데 어닝만 봐서는 우리나라 포장마차 느낌이였는데 ㅎㅎ 들어오니 다르더라구요~ 역시나 점심엔 식사 / 저녁에는 포차식 술집으로 메뉴판이 다르네요~ 오늘은 국수 보단 밥이 먹고 싶어서 저는 꼬치덮밥을 주문했어요!! ..